2014년 2월 27일 목요일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





꼬리명주나비의 식초인 이 쥐방울덩굴이다.
자주 가는 양수리 강변에 쥐방울덩굴이 많은데
어느 순간 가보면 다 잘려나가고 이삭줍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꼬리명주나비의 군무를 보고픈 사람들에겐
참 안타까운 광경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꼬리명주나비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연꽃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동강할미꽃




강원도 영월과 정선의 석회암 지대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자주색,홍자색,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감의 꽃을 보여준다.


 











풍도의 변산바람꽃



풍도의 변산바람꽃 밭에는 산책하는 길고양이
수술도 꽃잎도 조금씩 다른 변산바람꽃이다.

 

깽깽이풀(Jeffersonia dubia)



야생화 중에서 가장 예쁜 꽃인듯
산 아래쪽에 분포하고
관상용으로 좋아하는 까닭에 빠르게 자생지가 파괴되고 있어
오래 지나지 않아 수목원 정도에서나 볼 수 있는 꽃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드물게 흰색 깽깽이풀도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4년 2월 23일 일요일

함박꽃나무(Magnolia sieboldii)




산꽃짜기 숲속에서 자란다.
5-6월에 하얀색 꽃이 아래로 향해 달리며
향기가 있다.
 




산앵도나무(Vaccinium hirtum var. koreanum (Nakai) Kitam.)


깊은 산 능선에서 주로 자란다.
햇볕이 직접 들어오지 않은 반음지에서 자라며
9월에 붉은 열매는 앵두를 닮았다.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돌단풍(Aceriphyllum rossii)


물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물가에 자라 보케와 함께 담아 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윤판나물(Disporum sessile)



어린 싹은 나물로 먹는 까닭에
등산로 곁에 있는 윤판나물은 꽃을 보기 어렵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 숲속으로 들어가보면
윤판나물이 고개를 숙인채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물철쭉(수달래)



아름다운 우리강산이란 말이 절로 나오죠.
물철쭉, 물가에 피는 철쭉이라고 해서 그렇고 부르고
다른 이름은 수달래라고도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도개감채(Lloydia triflora)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 자란다.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개감채를 닮아 나도개감채라고 한다.
가는잎두메무릇이라고도 한다.